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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달이 만날 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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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모 저 | 아르떼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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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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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처음부터 끝까지 날 포기하지 않았구나.”
원인 모를 시간의 소용돌이에 갇힌 두 사람,
타임슬립이 멈추기 전까지 살인을 막아야 한다!
웹소설 차트를 휩쓴 애틋하고 기묘한 미스터리 SF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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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09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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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보생연 1 (당칠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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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칠공자 저 | 문학동네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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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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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멸의 순환에서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지.”
“세상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감정도 있겠지요.”
드디어 찾아온 삼생삼세 새 시리즈!
‘십리도화’ ‘침상서’를 뛰어넘는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
중국 고서 『산해경』과 도교, 불교, 중국 고대 전설과 신화를 혼합해 탁월한 상상력과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로 ‘삼생삼세’의 세계를 구축해낸 중국의 작가, 당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의 전작 ‘십리도화’ ‘침상서’에 이어, 이번에는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인 『삼생삼세 보생연』을 드디어 선보인다.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등장했던 주변 인물들이 『삼생삼세 보생연』에서는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선다. 야화의 셋째 숙부인 연송과 찹쌀경단을 가르쳤던 성옥이 그들이다. 세계관은 더욱 과감하게 확장됐다. 당칠은 중국의 천지 창조 신화와는 전혀 다른 ‘삼생삼세’만의 태곳적을 새로이 그려낸다. 신의 세계로부터 인간의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시작에서부터, 만날 수 없는 두 세계가 기어이 이어지는 현세까지 또 한번 장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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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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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혼여초 3: 유원성진 (오직 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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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관 저 | 알에이치코리아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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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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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롄은 루추를 믿고 그녀에게 자신의 금제 제거를 맡긴다. 언제 깨어날 수 있을지 아무도 보장할 수 없어 그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 루추를 위한 대비책도 마련해 놓지만, 루추는 그런 그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에 금제 제거에 성공한다. 기적적으로 서로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결혼식을 기획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깊어지는 사랑만큼 또 다른 불안에 사로잡힌다.
사실 루추는 샤오롄과 이별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샤오롄과 함께 살고는 있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인 그의 세계는 자신의 세계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문득문득 깨달으며 이따금씩 마음이 내려앉는다. 샤오롄과 영원을 꿈꿀 수 없다는 사실이 그를 사랑하는 만큼 아프게 느껴진다. 루추는 샤오롄과 평생 함께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평생 함께 하기를 갈망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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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7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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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 -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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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에이지 저 | 코너스톤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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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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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얻기 위해 위·촉·오 삼국의 영웅들이 움직인다!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영웅들의 힘과 지혜가 담긴 명작 『삼국지』를
요시카와 에이지판 원전 최신 완역판으로 만나보자.
세 번 이상 읽지 않으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바로 그 책,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누구나 다 아는 나관중의 [삼국지통속연의]가 일본 대중문학의 최고봉이라 평가받는 요시카와 에이지를 만나 코너스톤에서 『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전10권)』로 출간되었다.
『삼국지』는 중국의 후한 말부터 100여 년간 이어진 영웅호걸들의 흥망치란을 한데 담아낸 역사 소설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고전 작품 중 하나다. 그중 요시카와 에이지판은 나관중 원작의 고전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인물 묘사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재해석으로 역사소설로도, 작가만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번역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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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66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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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조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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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창성 저 | 민음사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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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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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주요 문학상을 휩쓴 작품
현재 타이완 문단에서 가장 폭발적인 힘을 지닌 작가로 손꼽히는
궈창성의 장편 소설 국내 첫 소개!
타이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궈창성의 장편 소설 『피아노 조율사』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직전에 발표한 『밤의 아이』, 『미혹의 고장』, 『단절』로 이미 타이완 문단을 들썩였던 궈창성은 이번 작품을 발표해 타이완 문단의 주요 문학상을 모두 휩쓸며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의 원제 ‘尋琴者(심금자)’는 ‘피아노를 찾아서 떠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실제로 작품의 시간적 흐름은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지닌 한 피아노 조율사와 아내를 잃고 나서야 그녀와 자신의 인생을 비로소 돌아보게 된 사업가가 함께 ‘피아노’를 찾아가는 궤적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자신만의 공명 방정식을 찾아 떠나는 인생 여정에 가깝다. 199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동성애자인 주인공이 출신 계급의 한계, 정체성에 대한 혼란 등을 겪으며 예술의 극치인 ‘무아’를 추구하는 과정을 담아내,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 가즈오 이시구로의 『녹턴』,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음악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피아노 조율사의 비극적인 운명,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성에 대한 집요한 탐구, 그리고 삶의 마지막 구원에 대한 결말의 암시는 뜨거운 전율과 감동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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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45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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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여행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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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시즈 저 | 달다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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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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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달이 뜰 때,
운명은 규칙적이지만 산만한 시계추처럼
두 개의 시공을 두드린다.
당신의 시공이 잠들 때, 나의 시공은 깨어난다.
■ “우리는 밤 10시에 다시 만날 겁니다.”
1937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성칭랑은 학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꺼졌다.
2015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쭝잉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깜박거렸다.
두 개의 시공간에서 똑같은 현관 등이 하나는 꺼지고 하나는 깜박이는 순간,
성칭랑은 2015년 현대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침 6시면 다시 그가 사는 시대로 돌아간다.
밤 10시에 돌연 나타나 아침 6시면 사라지는 시공을 초월한 밤 여행자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그녀의 삶에 끼어들었다.
원인도 모르고 얼마나 지속될지도 모르며, 설명할 수도 없는 시간과 공간의 교차.
마음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은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에서
시공을 초월하며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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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32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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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1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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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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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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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사랑을 받는 선락국의 금지옥엽 태자 사련.
누구보다 빠르게 선경에 오르나
한순간에 법력이 봉인된 채 인간 세상에 떨어진다.
그렇게 신선과 인간의 경지를 수차례 오가던 사련은
‘공덕’을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고……
어느 날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 ‘삼랑’을 만나
이 범상치 않은 소년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공덕’을 모으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벌어진 괴이한 사건,
사련과 삼랑, 그리고 선계에서 온 두 어린 신관,
넷은 사건을 해결하며 선계의 가려진 어둠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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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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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4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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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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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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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전, 고작 열일곱 살에 유랑을 떠난 선락국 태자 사련은
일념교에서 이름 없는 귀혼과 겨루어 대승을 거두었고,
그렇게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가운데 삼계를 뒤흔들며 선경에 올랐다.
사련의 등선에 선락국 전체가 열광하며
전국에 사당이 세워지고 모두에게 사랑 받았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반드시 흥망성쇠가 있듯이,
선락국 역시 쇠락의 조짐을 보이며 내부에서 점점 균열이 일어난다.
날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물, 내리지 않는 비.
가장 타격을 입은 ‘영안’ 지역 사람들은 살기 위해 선락 황성으로 이주한다.
계속되는 이주민들을 감당하지 못한 황성은 결국 영안인들을 내쫓고
그들은 목숨을 걸고 황성과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사태의 심각함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사련은
선계의 금기를 어기고 황성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사련과 대적할 또 다른 존재를 태어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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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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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5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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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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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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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 빙의한 척용을 끌고 보제관으로 돌아온 사련.
그는 척용과 함께 데려온 두 아이를 위해 일거리를 찾다가
한 상인의 집에서 작간을 부리는 태아령을 잡는다.
태아령은 귀시장에서 만난 여귀의 자식이었고, 놀랍게도 태아령의 아비는 신관임이 밝혀진다.
하지만 그 신관이 누구인지 입을 다문 여귀 때문에 사건은 흐지부지 종결된다.
선계에서 태아령의 보고를 끝내고 보제관으로 다시 돌아온 사련은
보제관을 방문한 삼랑에게 평소 고마움을 담아 요리를 준비한다.
그리고 보제관을 찾아온 풍사에게 ‘백화선인’이라는 요괴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평소에 풍사에게 도움을 받은 사련은
백화선인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러 가는 풍사와 동행을 결심하고
사련과 화성, 풍사와 지사 이 네 사람은 백화선인을 찾으러 간다.
하지만 백화선인과 얽힌 일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깊은 어둠과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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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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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2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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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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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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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산에서 ‘귀신 신랑’ 사건을 해결하고 보제관으로 돌아온 사련.
사련은 평소와 같이 운이 없는 하루를 삼랑과 함께 잘 극복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그 평온한 시간도 잠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보낸 전언을 받고
함정인줄 알면서도 사건의 중심지인 ‘반월관’으로 향한다.
이번에도 함께하게 된 두 어린 신관과 우여곡절 끝에 반월관에 도착한 사련 일행.
사련은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과 조우하게 된다.
되살아나는 옛 기억 속에서 사련은 또다시 선계의 어둠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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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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