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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 4 (시진핑 주석이 반부패개혁의 모델로 삼은 황제 | 얼웨허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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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웨허 저 | 더봄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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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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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인들 사이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옹정황제’의 삶을 되돌아보다!
얼웨허의「제왕삼부곡(帝王三部曲)」시리즈 중 《강희대제》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옹정황제』 제4권. 시진핑 주석이 부패척결의 모델로 삼은 황제, 옹정황제의 삶을 돌아본다. 시진핑 주석은 얼웨허의 ‘제왕삼부곡’ 시리즈를 탐독한 것으로 유명한데, 소설 《옹정황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현 지도부가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에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나라 강희제의 4남이자 건륭제의 부친인 옹정황제는 중국인들이 ‘강건성세’라고 부르는 청나라의 최전성기 한가운데에서 성세의 기틀을 다진 황제다. 8세에 제위에 올라 61년 동안 집권한 강희제에 비해 45세 중년이 되어 황제가 된 옹정황제는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거쳐 대권을 잡았고, 황제에 등극한 이후에는 경쟁자였던 형제들을 처형했다. 그로 인해 공포와 혐오감의 대상이 된 옹정황제는 13년의 재위기간 중 '냉면왕(冷面王)'으로 불렸다.
황제에 등극할 당시 이미 궁중정치의 음모와 갈등의 속내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던 옹정황제는 강한 자의 강한 정치만이 살아남는다는 철칙을 체득했고, 강력한 황권의 기반을 정보정치에 두고 많은 염탐꾼을 요소요소에 파견했다. 전국 각 성의 문무 행정책임자들과 직접 서신을 통해 지시하고 보고를 받았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통치했으며, 자신이 믿지 않는 것은 일단 의심부터 했다.
그러나 근면하고 성실했기에 후대의 역사가들은 그를 ‘선의에 가득 찬 악의의 독재자’라고 규정했다. 1부는 강희제 말기 35명의 아들 중 성인이 된 황자들 간의 황위계승을 위한 음모와 투쟁과정을 소설화했다. 옹정황제가 되는 윤진은 이 시기에 황위계승에 초연한 자세로 사태추이에 대하여 냉정하게 관망하면서 정무를 배우고, 수재민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등 험한 일과 궂은일을 가리지 않고 민생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준비된 황제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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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5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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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열국지 8: 대성 공자 (완역 결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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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 저 | 솔 |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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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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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동주 열국지』 제8권. 중국 사상 최초이자 최장最長(약 550년)의 분열 시기인 춘추 전국 시대의 역사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읽어야 하는 《열국지》. 소설적 재미와 정사류의 역사서로서의 품위를 겸비하고 있는 《열국지》를 통해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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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63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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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황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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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웨허 저 | 산수야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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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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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의 4남으로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거쳐 대권을 잡았고 13년의 재위기간 중 '냉혈왕'으로 불릴 정도로 잔혹한 정치를 편 옹정황제! 그러나 하루 중 잠자는 4시간을 제외하고는 오로지 정무에만 매달린 옹정제를 가리켜 ‘입국지조’로 부르며, 의(義)로 천하를 다스린 진정한 천자로 평가받고 있다. 행정력이 닿는 요소요소에 개혁을 부르짖으며 단행한 그의 제왕학을 방대한 자료에 의해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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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09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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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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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근^고악 저 | 청계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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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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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지만 중국에는 "은 만리장성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을 5번 읽었다고 했던 마오는 "을 읽지 않으면 중국 봉건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1754년 필사본이 처음 세상에 나온 이래 100여 종의 간본과 30여 종의 속작이 나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홍학(紅學, Redology)'이라는 독립적인 학문 분야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은 특별한 소설이다. 주인공 가보옥을 중심으로 400명이 넘는 등장인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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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47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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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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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근^고악 저 | 청계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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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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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지만 중국에는 "은 만리장성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을 5번 읽었다고 했던 마오는 "을 읽지 않으면 중국 봉건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1754년 필사본이 처음 세상에 나온 이래 100여 종의 간본과 30여 종의 속작이 나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홍학(紅學, Redology)'이라는 독립적인 학문 분야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은 특별한 소설이다. 주인공 가보옥을 중심으로 400명이 넘는 등장인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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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47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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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 3 (중국 최고지도부가 선택한 최고의 역사소설 | 얼웨허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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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웨허 저 | 더봄 |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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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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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강희제’의 일대기!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 ‘강희제’. 오천년 중국 역사에서 진시황과 함께 천고대제로 불리는 그의 이야기를 조정래에 비견되는 중국의 작가 얼웨허의 소설로 만나본다. 최근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의 최고지도자들이 이 작품에 나오는 내용들을 인용하는 등 ‘강희제 따라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61년의 재위 기간 동안 청나라를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조로 이끄는 기틀을 닦은 강희제의 이야기에서 중국의 미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청나라 최전성기라고 불리는 강희, 옹정, 건륭 세 왕의 시대, 즉 ‘강건성세’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오늘날 중국의 영토를 확정한 중국 역사상 최전성기였던 ‘강건성세’. 강희제의 치세가 있었기에 옹정제, 건륭제까지 130여 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강건성세’의 서막을 연 강희제의 용인술과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이 책 『강희대제』를 포함해 《옹정황제》, 《건륭황제》까지 중국에서 전체 3부작 13권으로 출판된 얼웨허의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모두 합쳐 1억 부 넘게 팔렸다는 정설이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중국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재위기간과 소수민족이 세운 청나라를 대제국으로 발전시킨 위대한 황제 강희제의 이야기를 중국전문가 홍순도의 새 번역으로 만나본다. 1부는 어린 나이에 황제의 자리에 오른 강희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즉위 초기 찬탈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된 강희제. 고명대신 오배가 반기를 들고 그의 옥좌를 노리지만 그는 이 도전을 절묘한 용인술과 전략으로 극복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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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58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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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6 (완역 결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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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근 저 | 솔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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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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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국적인 모든 것이 담긴 중국 고전문학!
중국 고전소설의 대표작 『홍루몽』 한국어 완역 결정본 제6권. 700명이 넘는 등장인물로 구성된 이 방대한 스케일의 소설은 역사적 흥망성쇠를 겪는 귀족가문을 배경으로, 신화와 현실세계를 오가는 신비로운 사랑의 삼각관계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 덧없는 꿈과 같은 인생의 본질 등을 120회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간다. 사랑과 욕망의 굴레 속에서 피어난 중국 서사문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단독 번역으로 완역된 이번 책은 중국어 원문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각종 사전과 참고자료를 활용하여 필요한 부분에 상세한 주석을 달았다. 등장인물들에 의해 인용된 시(詩)와 사(詞) 작품의 전문을 모두 실었으며 간단한 해설도 덧붙였다. 주석과 화보, 등장인물 소개, 용어 풀이, 연표 등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풍부한 자료들과 함께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제6권에는 87회부터 103회까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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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133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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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연지겁 3: 도경비도 (도경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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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령 저 | 채륜서 |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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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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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령 중국무협소설 『무도연지겁』 제3권 《도경비도》. 청련사태의 부탁으로 려사의 도경을 훔치기로 한 동화랑. 오해인지 사실인지 모를 관계 속에 심우의 발아래 애림의 생사가 달리게 되는데……. 돌연간 큰 폭발소리와 함께 자취를 감춘 려사는 정말 죽어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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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40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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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 6 (시진핑 주석이 반부패개혁의 모델로 삼은 황제 | 얼웨허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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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웨허 저 | 더봄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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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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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인들 사이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옹정황제’의 삶을 되돌아보다!
얼웨허의「제왕삼부곡(帝王三部曲)」시리즈 중 《강희대제》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옹정황제』 제6권. 시진핑 주석이 부패척결의 모델로 삼은 황제, 옹정황제의 삶을 돌아본다. 시진핑 주석은 얼웨허의 ‘제왕삼부곡’ 시리즈를 탐독한 것으로 유명한데, 소설 《옹정황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현 지도부가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에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나라 강희제의 4남이자 건륭제의 부친인 옹정황제는 중국인들이 ‘강건성세’라고 부르는 청나라의 최전성기 한가운데에서 성세의 기틀을 다진 황제다. 8세에 제위에 올라 61년 동안 집권한 강희제에 비해 45세 중년이 되어 황제가 된 옹정황제는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거쳐 대권을 잡았고, 황제에 등극한 이후에는 경쟁자였던 형제들을 처형했다. 그로 인해 공포와 혐오감의 대상이 된 옹정황제는 13년의 재위기간 중 '냉면왕(冷面王)'으로 불렸다.
황제에 등극할 당시 이미 궁중정치의 음모와 갈등의 속내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던 옹정황제는 강한 자의 강한 정치만이 살아남는다는 철칙을 체득했고, 강력한 황권의 기반을 정보정치에 두고 많은 염탐꾼을 요소요소에 파견했다. 전국 각 성의 문무 행정책임자들과 직접 서신을 통해 지시하고 보고를 받았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통치했으며, 자신이 믿지 않는 것은 일단 의심부터 했다.
그러나 근면하고 성실했기에 후대의 역사가들은 그를 ‘선의에 가득 찬 악의의 독재자’라고 규정했다. 2부는 황위를 계승한 옹정황제가 불리한 국면을 타개해 가면서 황권을 강화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옹정황제가 등극한 후 황권을 강화해 나가면서 반대세력이나 부패한 관료들을 척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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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58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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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 7 (시진핑 주석이 반부패개혁의 모델로 삼은 황제 | 얼웨허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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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웨허 저 | 더봄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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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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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인들 사이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옹정황제’의 삶을 되돌아보다!
얼웨허의「제왕삼부곡(帝王三部曲)」시리즈 중 《강희대제》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옹정황제』 제7권. 시진핑 주석이 부패척결의 모델로 삼은 황제, 옹정황제의 삶을 돌아본다. 시진핑 주석은 얼웨허의 ‘제왕삼부곡’ 시리즈를 탐독한 것으로 유명한데, 소설 《옹정황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현 지도부가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에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나라 강희제의 4남이자 건륭제의 부친인 옹정황제는 중국인들이 ‘강건성세’라고 부르는 청나라의 최전성기 한가운데에서 성세의 기틀을 다진 황제다. 8세에 제위에 올라 61년 동안 집권한 강희제에 비해 45세 중년이 되어 황제가 된 옹정황제는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거쳐 대권을 잡았고, 황제에 등극한 이후에는 경쟁자였던 형제들을 처형했다. 그로 인해 공포와 혐오감의 대상이 된 옹정황제는 13년의 재위기간 중 '냉면왕(冷面王)'으로 불렸다.
황제에 등극할 당시 이미 궁중정치의 음모와 갈등의 속내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던 옹정황제는 강한 자의 강한 정치만이 살아남는다는 철칙을 체득했고, 강력한 황권의 기반을 정보정치에 두고 많은 염탐꾼을 요소요소에 파견했다. 전국 각 성의 문무 행정책임자들과 직접 서신을 통해 지시하고 보고를 받았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통치했으며, 자신이 믿지 않는 것은 일단 의심부터 했다.
그러나 근면하고 성실했기에 후대의 역사가들은 그를 ‘선의에 가득 찬 악의의 독재자’라고 규정했다. 2부는 황위를 계승한 옹정황제가 불리한 국면을 타개해 가면서 황권을 강화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옹정황제가 등극한 후 황권을 강화해 나가면서 반대세력이나 부패한 관료들을 척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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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58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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